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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8 13:24

청춘 같은 연민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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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불륜

 

썼다 지우는 사연조차도 조급함이 없으니

천상에 올라 둥둥 떠가는 심정입니다

 

음흉한 생각을 보이지 않게 감추는 것도

숨바꼭질처럼 흥미롭고 속말 다듬어

어떻게 전해야 할지 걱정하지 않아도 좋고

 

청춘 같은 연민의 정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도 솔솔함이 재미납니다.

 

어느 날 그리운 마음을 일깨워

밝은 여자의 모습을 보는 것도 자유이고

 

훼방 놓은 사람 없고 손 저으며

불륜이라 소리치는 자도 없습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인지 모릅니다

홀로 아무나 마음에 담고

상상하는 간음을 해도 나무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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