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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7 14:10

거리를 헤매이고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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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련한 가을 여자

 

가고 있는데 눈시울이 젖어 드는건

가을 여자도 나이를 먹고 있으메

서러워 젖어 드나 봅니다

 

오늘 아침은 쓰디쓴 블랙커피

한잔을 마주하고 창가에 앉아 봅니다

노란 은행잎들이 제 갈길을

 

하는것은 가을이 오고 있슴이 서러워

안개처럼 마음도 가라앉나 봅니다

 

안개 낀 강가를 바라보며

나팔꽃이 이른 가을 아침을

열어 주어도 웬지 허전함이 먼저

 

하릴없이 내 마음도 덩달아

거리를 헤매이고픈

난 가을 여자 입니다

 

낙엽 지는 잎들이

하나 둘 거리를 뒹굴며

가을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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