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8.11.15 23:01

그 슬픔까지

조회 수 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0CHxNj9.jpg

 

슬픈 사랑

 

이제는 그 슬픔까지 받아들이려 하지만

견딜수 없을만큼 넘쳐 흐르는 슬픔 때문에

그 모든 슬픔을 받아들일 수 없는 작은 가슴이

너무나 안타까울 뿐입니다.

 

하지만 그 시인은 알지 못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눈빛조차

볼수 없다는 것이 얼마나 슬픈 일인줄.

 

사랑하는 사람과 가까이서

함께 지내기 보다

멀리서 그를 지켜보는 것이

더 행복한 일이라고

어느 시인이 말합니다.

 

누군가에게 어떤 의미가 되려 한다는 것이

이렇게 힘들고 고달픈줄

진작에 알았다면

아마 어설픈 기대따윈

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누군가를 소유하려는 것이

얼마나 헛되고 부질없는 짓인줄을

이제서야 깨달았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9 바람부는 날 주기쁨 2018.12.26 0
108 표현하기 주기쁨 2018.12.26 0
107 걸림없이 살 줄 알아라 주기쁨 2018.12.26 0
106 어쩌면 나이가 들수록 주기쁨 2018.12.26 2
105 정성스럽고 친절한 주기쁨 2018.12.25 0
104 그대의 이름이 주기쁨 2018.12.25 0
103 우리가 쉬는 곳 주기쁨 2018.12.23 0
102 어쩌면 쉽게 주기쁨 2018.12.23 0
101 지금은 비록 어리석게 주기쁨 2018.12.23 0
100 지혜로움과 어리석움을 주기쁨 2018.12.16 2
99 밤에 쓰는 편지 주기쁨 2018.11.24 4
98 네가 살아가기엔 주기쁨 2018.11.20 2
97 불현듯 강 건너 주기쁨 2018.11.19 4
» 그 슬픔까지 주기쁨 2018.11.15 3
95 변하지 않고 주기쁨 2018.11.15 3
94 세상에 사랑한다는 주기쁨 2018.11.14 5
93 정말 미워서가 주기쁨 2018.11.14 2
92 어떤 사랑 주기쁨 2018.11.12 10
91 마당에 햇볕이여 주기쁨 2018.11.10 2
90 꽃가지를 흔들자 주기쁨 2018.11.09 1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11 ... 12 Next
/ 12
CLOSE

SEARCH

CLOSE